현수도방위사령부1 서울의 봄, 실존인물들의 12.12 그후의 이야기(1) 이태신장군(정우성) - 장태완 수경사령관 서울의 봄을 보고 난 후 1979년 12월 12일 군부쿠데타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픽션으로 치부하기에는 역사서에 가깝게 고증하려 노력했던 영화이므로 대부분의 줄거리는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하고 영화의 스포가 되는 사실들은 제외하고 이 영화에 나온 주인공들과 매칭이 되는 실제 인물들의 영화의 시대적 배경 이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장태완 - 이태신 장군(정우성) 제7대 수도경비사령관을 맡은 장태완입니다. 극중에서는 정우성 배우가 연기하셨죠. 솔직히 정우성이라는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비주얼에 비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비주얼이 너무 극강이라..ㅎㅎ)고 생각하고 지내지 못했지만 이 영화는 오롯이 정우성에 의한 정우성을 위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성이형 연기인생 최고의 영화.. 2023.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