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1 Bic Runga - Listening for the weather Bic Runga는 1976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중국인 어머니와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 아버지 사이의 혼혈로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Christchurch)에서 자랐구요. 참고로 크라이스트처치는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웰링턴'이 수도가 되기 전 뉴질랜드의 수도였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국민가수급의 반열에 올라있으며 감성적인 발라드풍의 음악으로 싱어송라이터이면서 기타, 드럼, 피아노, 하모니카까지 프로급의 실력을 가지고있는 숨은 보석 같은 가수입니다. 스티치의 애정 하는 가수이기도 하구요. Bic Runga의 앨범 Birds에 수록된 Listening for the weather는 정신없이 살아가는 우리지만 내일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지 말고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보며 두려워하지 말고 살.. 2022.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