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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연천 군입대 Today's NEWS 20221213 화요일,Tuesday

by SmiteStitch 2022. 12. 13.

목차

    2022년 12월 13일 주목해야 할 뉴스

    목차

    1. BTS(방탄소년단)진 군입대

    2. 갤럭시 A33 5G의 공시 지원금이 오르면서 실구매가가 300원대.

    3. 연방준비제도(Fed)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

    1. BTS(방탄소년단) 진 군입대

    BTS의 맏형인 진이 군입대를 했습니다. 13일 오후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진과 함께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 전원이 함께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팬들이 몰려 안전사고가 일어날 일에 대비해 육군, 경찰, 소방서 대원들이 현장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BTS소속사와 멤버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실제 팬들은 이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들과 가족들을 위해 현장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 성숙한 아미들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반해 방송사들의 취재경쟁은 뜨거웠는데요 세계 유수의 방송사들까지 취재를 위해 현지에 왔습니다.

    AP, AFP, CNN도 진의 입대를 보도하기 위해 현지에서 진이 훈련소에 입소하는 모습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도 상세히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진이 '새로 깎은 머리'와 함께 18개월의 군생활에 돌입한다"라고 했고, CNN도 "맏형 진의 입대로 BTS가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연천의 군부대들은 비무장지대와 가까운 GP, GOP를 담당하는 부대도 있으며 실탄 및 수류탄을 휴대하고 근무하는 조건의 부대들이 많아서 진도 이런 부대로 배치된다면 이러한 모든 실전에 준하는 장비와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진은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예정된 제대일은 2024년 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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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갤럭시 A33 5G의 공시지원금 상승으로 실구매가 300원대

    KT는 갤럭시 A33 5G의 최대 공시 지원금을 기존 24만원에서 43만4000원으로 인상했습니다. A33 5G는 올해 4월 출시된 삼성의 갓성비 폰입니다. 갤럭시A33 5G의 출고가는 49만 9400원으로, 공시 지원금과 추가장려금(공시지원금의 15%)까지 적용받으면 300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찬스가 생겼습니다. 다만 이 공시지원금은 8만원대 이상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에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요금제에서도 많은 공시지원금 인상이 있었습니다. 4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기존 8만5000원이었던 지원금이 20만5000원으로 200퍼센트를 웃도는 금액으로 인상 되었고 5만 원대 요금제도 기존 10만 원에서 26만 원의 큰 폭의 인상이 이루어졌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이지만 가격을 상회하는 하드웨어로 구성되어 있는 갤럭시 A33의 스펙을 살펴보면 엑시노스 1280 옥타코어 5nm 프로세서에 갤럭시 AI카메라, 6.4인치 F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128/256GB 저장장치(Micro SD 최대 1TB), 6000mAh(25W 고속 충전), 13MP전면 카메라, 와이드 48MP/울트라 와이드 8MP/매크로 5MP/뎁스 센서 2MP 후면 카메라, IP67 방수방진 기능으로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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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방준비제도(Fed)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 인상

    12월 13~14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지난 네 차례 회의 때 이뤄진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장의 금리인상은 이미 모두에게 예상된 것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충분히 반영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문제는 내년의 금리정책입니다. 이번의 0.5% 포인트의 금리인상이 단행되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4.2~4.5% 정도로 상승하게 되는데  파월의장을 포함한 매파(강경파) 쪽에서는 기준금리를 5%대로 올린 뒤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 정도로 낮아질 때까지 지켜보고 이후에도 인플레가 진저 되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3월 이후에도 0.25% 포인트 정도의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비둘기파(온건파)는 현재의 물가 상승세는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원인이라고 보고 있으며 진보적 경제학자들도 최근의 급격한 금리 인상이 과도하며,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물가 상승세가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며, 금리 인상을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죠.

     

    미래를 절대 예측할 수 없는 우리들로서는 연준의 의도와 실행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모르겠으나 에상되는 부작용들에 대해 대비하는 모습들이 필요할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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