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Technology/애플,Apple

Apple iTunes를 설치해서 사용해보자.

SmiteStitch 2022. 12. 14. 14:05

Apple iTunes와 iPhione

저번 시간에 '이 apple ID는 iTunes store에서 아직 사용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와 관련하여 iTunes에 정보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후 'iTunes를 로그인하긴 했는데 근데 iTunes가 뭐지?'라는 궁금증에 기왕 iTunes로그인 정보도 업데이트했으니 iTunes에 대해 알아보자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iTunes란 무엇인가

2. iTunes다운로드 및 설치

3.iTunes 과연써야하나?

4. 마무으리

 

1. 아이튠즈(iTunes)란 무엇인가

 

나무 위키에 정리되어있는 아이튠즈에 대한 개요를 살펴보겠습니다.

 

Apple의 음악 및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Mac이나 Windows에서는 iTunes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iOS에서는 iTunes Store라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초기 버전들은 iLife 스위트의 일부였으나 현재는 독자 배포 중이다. iTunes Store와 연계해 음악 및 미디어를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지금은 iPod, iPhone, iPad 등 각종 iOS 기기들을 위한 동기화 기능을 한다. iTunes를 통하면 USB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터에서도 음악과 동영상을 넣을 수 있다.


후술 하겠지만 현재 Mac에서는 지원이 종료되고 여러 앱으로 기능이 쪼개진 상황이며, Windows용으로만 배포하고 있다.

 

즉, 예전에는 많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별로 안 쓴다?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Mac에서도 지원이 종료되었는데 굳이 이걸 쓰는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애플 무식자이니 맨땅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아이튠즈도 설치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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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unes다운로드 및 설치

검색사이트에서 아이튠즈를 검색하면 애플의 홈페이지에 있는 아이튠즈 관련 사이트가 제일 위에 나옵니다. 누르고 이동.

아이튠즈검색
아이튠즈-애플

 

이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시게 될 텐데요. 마소 사이트에서 받게 되면 느리게 연결이 될 수 도 있고 하니 아래쪽에'다른 버전을 찾고 있다면' 항목에서 Windows> 항목을 클릭해서 애플 사이트에서 다운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화면을 만나게 되면 '지금 Windows용 iTunes(64비트) 다운로드하기'를 눌러 다운을 받아줍니다.

설치 중에 특별히 언급해야 할 부분들이 없어 보여서 그냥 다음다음 다음으로 설치해줍니다.

 

 

아이튠즈-설치완료
아이튠즈설치완료화면

설치를 완료하고 아이폰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깡통 아이폰이라 연결된 화면이 아주 깔끔한 모습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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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튠즈 과연 써야 하나?

아이튠즈는 과거 iPod의 등장으로 디지털 음원 플레이어를 PC에서 정리, 편집 및 업로드와 백업이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유틸리티로 많은 사용이 요구되었으나 현재는 iPhone의 등장으로 단순한 음원 플레이어의 차원을 넘어서 다양한 용도를 가지는 기기로 발전되는 과정에서 서서히 그 용도가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인 듯합니다..

 

이미 Mac에서는 지원을 종료할 정도의 시대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굳이 iTunes를 이용해서 iPhone을 관리하는 시대는 지나왔다고 보이지만 단순 음악, 동영상 등을 큰 화면에서 용이하게 정리하고 편집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유틸인 듯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깡통 아이폰을 가진 스티치에게는 계륵과 같은 프로그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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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으리

결국 아이튠즈를 설치해봤지만 제게는 효용성이 적은 프로그램으로 보이고 이미 아이폰 생태계에서 진화하신 분들은 더더욱 사용빈도가 줄어들었을 프로그램으로 보입니다. 여러 불편한 사항 때문에 이미 예전부터 안 쓰고 계시는 분들도 많아 보이더군요. 굳이 iTunes가 아니더라도 음원을 편하게 옮길 수 있는 서드파티도 많이 생긴듯하고요.

 

그래도 Apple의 생태계를 배워나가는 단계에서 현재까지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 무능력자의 아이폰에서 맥북까지의 도전 여행기의 세 번째 걸음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ee you again very soon.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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